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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공부] NEW PST 해외선물 투자 비법, 두드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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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4-11-0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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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해외선물 추천 나는 미국 주식을 정말 활발하게 거래했다. 사실 늘어난 수수료와 세금을 고려하면 너무 잦은 거래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그동안 어설프게 '장투'하면서 기회를 놓치고 끝내 물린 적이 많았기 때문에 올해는 미련 없이 수익 실현에 나섰고, 덕분에 국내 비과세 한도를 넘겨 내년에는 처음으로 세금을 더 내게 생겼다. 세금은 달갑지 않지만 그래도 괜찮은 성적을 올린 셈이라며 위안 삼는 중이다. ​​그러나 내 투자 또는 투기 방식은 여전히 감에 의지하는 경우가 많다. 해외선물 추천 돈을 잘 벌고 전망이 밝은 1등 독점 기업, 거래량 상위 종목이라는 기준은 세웠지만 무지성으로 매수/매도 타이밍을 잡곤 한다. 그래서 좀 더 기술적 분석에 관한 책을 읽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던 차에 우연히 PST지표라는 것을 접하게 되었다. ​​바로 Richard Kwon의 저서 ;다. ​저자는 추세를 만드는 마켓 메이커의 마음을 읽는 방법을 20여 년간 연구했다. 그가 만든 PST이론과 PST지표는 국내외 주식, 선물, 옵션, 가상화폐 등 모든 차트에 적용할 수 있으며, 수년 전부터 유진투자증권과 해외선물 추천 에스아이증권 HTS에 탑재되었을 만큼 업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책의 부제목인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게 매일 1% 수익 내는이라는 부분이 눈길을 끈다. 정말 저자의 말대로 매일 최소 1%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다면, 그렇게 복리로 자본을 굴릴 수 있다면 몇 년 후 투자 성과는 어마어마할 것이다. 그러나 손실 가능성이 0은 아니라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투자에는 위험이 따르기 마련이다. ​​저자는 PST 관련 책을 다수 집필했는데, 이번에 출간한 책은 ;이다. 해외선물을 주로 다루고 있으나 해외선물 추천 사실 이 기법은 국내외 주식, 선물, 옵션 등 여러 가지 거래에 두루 활용할 수 있다. ​​기술적 분석을 다루는 책답게 여러 지표와 매수/매도 신호, 추세 읽는 법 등을 이야기한다. 이 책의 서두에는 다양한 거래 신호에 관한 설명이 나온다. 예전에 증권 관련 자격증을 공부할 때 익혔던 여러 지표가 나와서 반가웠다. ​​읽다 보니 내가 의식적으로/무의식적으로 살펴봤던 차트와 추세는 대부분 '일반신호'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동평균선, MACD, 볼린저밴드 등등이 일반신호에 해당한다. 내가 늘 뒤처졌던 해외선물 추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다. ????​​저자의 말을 빌리자면, 일반신호는 추세를 만들지 못하고 그저 추종하기 바쁜 마켓 팔로어이자 손실을 보는 트레이더가 참고하는 지표다. 일반신호가 포착되는 구간에서 이미 마켓 메이커들은 이득을 본다. ​​다양한 기술적 지표는 위와 같이 일반, 예비, 잠재, 양자, 메타신호로 분류된다. 저자에 따르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일반신호를 잘못 해석하면 실전 거래에서 손실을 보기 쉽다. 일반신호는 이미 마켓 메이커가 추세를 만든 후 너무 늦게 나타나기 때문에 실전에서 통할 때도, 통하지 않을 해외선물 추천 때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PST이론에서 추세(Trend)는 주기(Period)와 힘(Strength)의 합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기는 방향성이 약하며 나중에 생기는 힘에 따라 방향성이 결정된다. ​​PST지표는 기울기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뉜다. 매수진입 시 기울기는 탄젠트, 매도진입 시 기울기는 아크탄젠트다. 고등학교 때 배운 수학을 이렇게 다시 마주하니 기분이 참 묘했다. ????​​매수진입 시 기대 수익은 기울기(탄젠트 각도)에 비례한다. 이것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신호가 바로 PST55지표라고. ​​잠재신호 관련 내용도 흥미로웠다. 아래와 같은 차트를 상상해 보자. 나는 예비신호가 해외선물 추천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저자의 생각은 다르다. 추세를 3차원적으로 생각하면 마켓 메이커가 하나의 사이클에서 저항선을 돌파하는 구간을 만들기 전 보합 구간에서도 양자신호와 잠재신호(메타신호)를 찾을 수 있다는 것. ????​​추세 참여자의 행동을 고려하면 주가는 아래와 같이 3차원으로 표시할 수 있다. 늘 2차원으로 된 차트만 보다가 3차원 관점으로 보니 너무 신선하게 느껴졌다. 솔직히 익숙한 2차원에 한 차원을 더 추가해서 머릿속에 그려내는 작업은 쉽지 않다. 3차원 차트를 시각적으로 볼 수 있다면 감을 잡는 데 도움이 해외선물 추천 될 것 같다. ​​이 책은 왕초보 투자자가 보기에는 상당히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기술적 분석의 기초 개념을 알고 있고, 고등학교 때 미적분과 삼각함수 기초를 배운 투자자라면 저자의 PST이론을 직관적으로나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좀 더 시간을 두고 내용을 소화해 봐야겠다. 여러 번 곱씹으며 PST지표를 이해하고, 모의투자를 통해 실전에 적용해 보는 훈련도 필요해 보인다. 기존 기술적 지표에서 한계를 느낀 투자자들에게 또 다른 관점을 제시하는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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