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 NAU가 선보이는 복합문화공간 '노마드바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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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ugar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1-10 16:32본문
사펑2077내에서 나우노마드 손톤 차량들의 특징은 안정감"한마디로 정의할 수 있겠다. 엔진출력이 딸려서 가속이 늦는 경우는 있어도 손톤 차량치고 핸들링이 미친듯이 구리거나 1인칭 시야가 너무 안좋거나 서스펜션이 불안정한 차량은 없다. 엔진만 어떻게 튠업하고 타이어와 서스만 어떻게 조정해주면 쌩쌩 달릴 포텐셜이 보인다? 노마드들이 손톤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이유일수밖에 없을것이다. 손톤의 콜비 CX410뷰트와 매키나우MLT1은 손톤 갈레나 시리즈와 더불어 노마드개조가 적용된 버전이 다수 존재한다. 기본적으로 미드/풀사이즈 트럭이기때문에 대부분의 특성을 공유하지만 (높은 차체, 무겁고 힘이 강함)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약간의 차이가 존재하니 한 번 알아보도록 하자.1. 손톤 콜비 CX410 뷰트 계열(1) 손톤 콜비 CX410 뷰트손톤 콜비는 미드사이즈 트럭으로 높은 차체와 트럭치고 날렵한 형상을 가진 차량이다. 현실의 차량에 대입해보자면 미국에서 여러대 굴러다니는 도요타 타코마 정라고 할 수 있겠다. 미드사이즈라고 쓰지만 사실상 소형 트럭이라고 읽으면 옳다한국으로 나우노마드 치면 대충 포터2보다는 작고, 다마스 트럭 (라보) 정도의 사이즈라고 생각하면 좋다. 기본형인 CX410 뷰트는 낮은 마력과 일반적인 suv정도의 서스펜션 높이를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v가 구매할수있는 cx410뷰트는 초록색의 구매버전과 주황색의 퀘스트로 얻는 버전 두가지가 존재한다. 차량상부에는 작동가능한 서치라이트가 장착되어 야간시야 확보에 좋다.뷰트는 미국 모하비 사막에서 자주 보이는 지형으로 깍아지른 절벽과 평평한 상부를 가진 암석 지형을 뜻한다. 뷰트라는 이름에서 연상할 수 있듯 안정적이고 단단한 느낌의 운전감을 가지고 있다.1인칭 시야는 처음 탔을땐 답답해보일수 있지만 너무 높지않은 차체와 보일건 다 보이는 시야 덕분에 오히려 1인칭 운전을 하기 편한 축에 속한다. 기억하자사펑1인칭운전에서 중요한건 위아래가 얼마나 보이느냐가 아니라 좌우가 얼마나 보이느냐다. 자살판때기가 달린 아이언클래드 경찰차와는 달리 양옆 시야가 시원하게 트여있기에 재밌는 1인칭이 가능하다.콜비 뷰트의 단점이라면 긴 프런트 오버행과 오프로드트럭치고 낮은 나우노마드 차체때문에 전방 장애물을 넘기 쉽지않다는 것이다. 오프로드 승차감이 매우 좋은 콜비 CX410뷰트여서 좀 더 아쉽게 다가오는 부분인데 번아웃모드시 앞바퀴를 띄울수 있을 수준으로 출력이 나지 않기 때문에 차체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다.(2) 콜비 리틀뮬/벌쳐그렇다면 노마드버전의 리틀뮬은 어떨까? 콜비 CX410뷰트는 리틀뮬과 벌쳐의 두가지 노마드 개조 버전이 있으며 미사일 장착 유무를 제외하면 두 차의 스펙은 동일하다. 크리스탈돔과 무기체계가 장착되어있으며 오프로드 타이어와 오프로드 추가서스펜션/차체 리프트업, 엔진 튠업이 적용된 사양이다.기본버전에 비교해 마력이 1.5배가량 늘었고 무개는 200파운드 가량 늘어난 모습이다. 교체된 서스펜션과 타이어, 높아진 마력으로 좀더 경쾌한 운전이 가능하며 타이어 그립력또한 매우 개선되었다. 덕분에 콜비 리틀뮬은 고급 요트를 타는 듯한 느낌으로 도로를 가로지른다. 높은 차체때문에 약간의 출렁거림은 있지만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높은 속도에서도 그립을 잃지않고 핸들링을 할 수 있다.다만 콜비 리틀뮬/벌쳐에는 나우노마드 고질적인 문제가 있는데 바로 1인칭시 광원문제이다. 예전처럼 눈뽕이 심하진 않지만 몇번의 패치를 거쳐 픽스된 지금도 1인칭시야 감마를 두단계는 올린것처럼 너무 밝은 화면이 나온다. 추후 패치로 고쳐질진 모르겠지만 1인칭시에 불편함을 감수해야한다.또한, 노마드 개조를 거쳤지만 여전히 차체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 모습을 보여준다. 서스펜션을 띄워도 차체 형상의 문제로 (긴 차체길이, 튀어나온 프런트오버행) 전방 장애물을 제대로 넘지못한다. 굉장히 아쉬운 부분이다. 공도든 오프로드든 최상급의 승차감을 가진차인데도 불구하고 전방장애물 돌파력이 낮기 때문에 막상 오프로드에 타고갔을때 믿음직한 차는 아니다.바퀴의 구경이 조금만 컸거나 차체 앞쪽에 수정이 들어갔다면 해결가능했을텐데 정말 아쉽다.2. 손톤 매키나우 계열(1) 손톤 매키나우 MTL1리버가 애용하는 차, 매키나우 MLT1이다. 넓게 보자면 매키나우 계열 개조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클레어, 팬앰까지 생각하면 정말 인기많은 차라고 할 수 있겠다. 손톤 매키나우는 둔해보이는 생김새와는 다르게 기본형도 나우노마드 괜찮은 출력과 특이한 주행질감, 괜찮은 험지 돌파력을 가지고 있다. 역시 떡대빨일까? 풀사이즈 트럭이며 뒷바퀴는 2열씩 배치되어 있는데 v가 구매가능한 버전의 매키나우는 뒷바퀴가 1열인 특이한 형태를 하고 있다.매키나우 MTL1의 또다른 배리에이션인 래리모어의 경우 근소한 스펙차이와 함께 트럭캡, 캠퍼 쉘, 베드 글래스 커버 등으로 불리는 형태로 트렁크가 바뀌어있다. 스태이션 웨건처럼 만든 모양새는 SUV의 초창기 형태와도 닮아 있는데 v가 구매가능한 MTL1은 뒷 바퀴가 래리모어처럼 1열이라 래리모어에 가까운 느낌으로 주행할 수 있다.매키나우 MTL1은 특이하게도 총륜이 아닌 후륜구동으로 구성되어있다. 총륜구동이 가격이 비싼축에 들다보니 가격을 위해 희생한 부분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매키나우 MTL1자체가 상당히 포드 F시리즈 트럭들을 연상시키는 부분이 많은데 실제로도 F시리즈 하위트림 트럭들은 총륜구동이 아닌 RWD버전도 판매한다는 점에서 또 유사성을 찾을 수 있겠다. 또한 사펑에서 통제가능한 수준의 무거운 무게 나우노마드 =차량의 안정성과 동의어로 취급할 수 있다. 무겁고, 타이어 그립이 좋으며 차체가 높아서 관성을 이용할수있고 400마력대의 높은 마력을 가지고 있다 =차가 안정적이라는 이야기다.서스펜션이 매우 부드럽고 가속력이 좋아서 좀더 와일드한 버전의 콜비 뷰트처럼 몰 수 있는게 매키나우의 장점이다. 1인칭 시야도 매우 넓찍하기때문에 쾌적한 1인칭 운전을 할 수 있다. 또한, 짧은 프런트 오버행 + 높은 출력 + 큰 바퀴 덕분에 장애물 돌파력도 매우 좋은편이다. 정말 금수저 물고 태어난 수준의 차체밸런스라고 할 수 있겠다.(2) 손톤 매키나우 비스트/사구아로데이터 베이스에 존재하는 워호스는 팬앰 전용이라 구매하거나 탈 수 없지만 다행히도 같은 계열의 비스트와 사구아로가 존재한다.비스트와 사구아로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전방에 달린 토끼가방과 주인이 LGBTQ인가 아닌가일텐데 차에 여러 흔적들이 남아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곳곳에 붙어있는 표식은 LGBTQ 프라이드 플래그 중에서도 트렌스젠더를 나우노마드 상징하는 플래그이다. 트젠인 전 주인 클레어를 생각하면 정말 대놓고 티냈다고도 할 수 있겠다. 픽서 보상 패치때 추가된 사구아로는 비스트와 모든 면에서 동일하지만 이런 코스메틱이 달려있지 않고 좀 더 심플한 노마드 취향 아웃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므로 불편하다면 사구아로를 타라는 느낌으로 받아들이면 되겠다.노마드개조 매키나우는 사펑에서 흔치 않은 경량화 개조 차량이다. 많은 개조차량들, 상위트림 바리에이션들이 무게를 늘리고 마력을 늘려서 그립과 안정성, 출력을 모두 잡는 방향을 추구하는데, 매키나우는 크리스털돔을 달지 않아 600파운드 줄인 무게와 140마력 더 늘린 튠업으로 차가 좀 더 통통 튀도록 조정했다고 할 수 있을것이다.사구아로/비스트의 경우 코요테의 경우처럼 노마드의 진수를 맛볼수 있는 차량이라고 할 수 있다. 경쾌한 가속과 훌륭한 핸들링, 차가 이리저리 튕겨나갈듯 밟아댈수 있지만 통제를 잃지 않는 안정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낮은 장애물정도는 번아웃모드로 매우 쉽게 나우노마드 통과하며, 큰 차체와 무게를 이용해 차를 옆으로 밀어버리는데도 탁월하다풀사이즈 트럭기반 차량이라는 점이 디자인에 호불호를 가지게 하지만 트럭을 트럭답게 막 몰고다니고 싶은 사람에겐 이것이상 추천할 수 있는 차가 없다.(3) 매키나우 데미어지매키나우 데미어지의 경우 매키나우를 차체로 했다뿐이지 완전 다른 차량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얻는 방법 만큼이나 이질적인 차량인데 바로 이 차량은 사펑에 존재하는 유일한 몬스터 트럭이기때문이다.천마력에 달하는 엄청난 출력과 7천파운드가 넘는 초월적인 무게를 자랑한다. 큰 차체와 큰 휠로 인한 회전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지 핸들링시 뒷바퀴 차축도 틀어져 핸들링을 보조한다. 덕분에 훌륭한 핸들링을 자랑하지만, 이 차는 굳이 핸들꺾어가며 안전하게 코너를 돌 이유가 없다.엄청나게 높은 차체 높이 덕분에 왠만한 장애물은그냥 밟아넘어설 수 있다.맨날 깨지고 터지고 차에만 치이면 이리저리 밀려대는 차에 지쳤다면 손톤의 트럭시리즈가 답이다.이젠 밀리는 대신 밀고 다녀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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