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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ev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4-11-04 17:31본문
이거 공주출장샵 나야여행도 가고 친척들이랑 시간도 보내면서다들 추석 연휴 잘 보내셨을랑가 ~엄친아 10화 소민 언냐 연기 보고 오열함 ,,방에서 보다가 소리 내서 울 뻔 (과몰입 장인임)이제야 펑펑 울면서 힘들었던 거 속상했던 거 얘기하는석류가 너무너무 안쓰럽고 마음 아파서 눈물이 줄줄 나이번 추석엔 전을 안 했는데도제사 음식이 한가득이네요고생하신 울엄마 ~제사 지내고 바로 영동 시골집으로 향했다엄마가 좋아하는 월류봉에 들렀다바로 옆에 곶감호떡 트럭이 있었는데무려 2처넌이나 하는 비싼 호떡 ~꿀 안에 곶감 조각들이 같이 들어있었다.영동에 곶감이 유명하거든요 ㅎㅎ시골 도착해서 바로 성묘하러 가서할머니 할아버지께 오랜만에 인사도 드렸다.외할머니 막내딸 외손녀 윤경이 왔어요.살아계실 적 잘해드리지도 못했는데 보고 싶네요.가만히 서있어도 땀이 주륵주륵 흐르는 추석이라니정말 놀랍고,, 정말 힘든 날씨였다????그래도 하늘은 맑더라~시골집에 들러서 사촌분들 뵈었는데에어컨이 없어서 너무..너무...더워서오래 못 있다가 집으로 다시 출발했다.다들 일찍 가셨다는데 이유가 있었다,,ㅋㅋ오래 앉아있지 못할 날씨였기 때문????집에 와서 얼른 씻고 저녁 먹고보름달 보기!아빠 폰이 공주출장샵 갤럭시 울트라여서 달 사진을 찍어보았다????울트라 역시 좋구만~카이테키 붓카케우동 별루임오형제 만나는 날그리고 연휴 마지막 날????????????가히는 취업 축하하구????심지는 웰컴 투 코리아!????????야호~~ (ง˙∇˙)ว심지가 일본에서 가져와준 맛있는 것들감사합니당 ♡그리고 오늘 날씨 진짜 레전드였다..습하고 더운.. 으갸갹 불쾌지수 미친 날씨!그치만 애들 완전체 만나서 즐거웠당 후후내일은 서울로 출장을 가서이제 다음 주 월요일 마지막 출근만 남았다.그래서 왠지 오늘부터 기분이 이상했다~근데 퇴근길에 백미러로 보이는 노을이 너무 예쁜 거야최고의 노을이었는데 내가 찍을 수 없는 방향이었어(나는 노을의 반대 방향으로 달리고 있었으니,,)그래서 눈으로만 잠깐잠깐 담았다.????나의 첫 직장의 마지막을멋지게 맞이해주는 느낌이었달까,,이 사진은 집 다 와갈 때쯤 찍은 사진 !오늘은 서울로 출장을 가는 날입니돠 ~엄마가 터미널까지 델따주셨다 히히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미널에서 습관적으로 티켓 뽑는 기계로 가서클릭클릭~ 입력 ~ 클릭~ 출력~다음 주 예매해둔 원주행 티켓을 뽑음..ㅋㅋㅋㅋ서울은 QR 찍고 바로 타면 되는 건데..습관이 무섭다 ㅋㅋㅋ잃어버릴까 봐 들고 온 책에 고이 넣어둠대박인 것은서울 공주출장샵 센트럴 터미널에서 아용이랑 만났지 뭡니까나는 출장, 아용이는 콘서트 일정으로딱 오늘 서울을!터미널도 같고!그것도 도착 시간도 거의 똑같!그래서 같이 점심으로 규카츠 먹었당규카츠 얼마 만에 먹는 거지식당이 넘 덥긴 했지만 맛있었다 ㅎ,ㅎ혼자 박람회 갔다가 맛있는 디저트 먹고그냥 바로 집에 갈 계획이었는데거진 반 년 만에 아용이 만나서 더 행복한 날이 되었음다음 주에 만나는데 미리 만나게 된ㅋㅋㅋ각자의 일정을 위해 아용이랑 헤어짐나는 2024 청년의 날 박람회에 참여하기 위해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으로 가는 중지하철이 제일 시원하다잉 ,,아 근데 일이 또 있었는데지하철 기다리는데 경보음이 격하게 울려서혹시나 하고 에스컬레이터 다시 올라가서아영이한테 전화했었다ㅋㅋㅋ나중에 알고 보니 오작동이어서 다행이었지만!도착!엄청 커다란 귀여운 캐릭터들이 나를 맞이해주었음ㅎㅎ비가 꽤 많이 와서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나름? 북적했다.프로그램 세부안내 봤을 땐 부스도 많아서사람이 너무 없으면 어쩌나 싶었는데 괜한 걱정이었듬이런 것두 해보고 ~퀴즈도 맞혀보고 경품도 받고 ~부스 운영자분들이 생각보다 적극적이셔서이거 해주시면 뭐 드리는 이벤트 공주출장샵 하고 있어요~^^해주시면 나 같은 내향형 사람에겐 오히려 좋았다..왜냐면 가만히 앉아계시는 곳에 먼저 들어가기가좀 민망스럽고 눈치 보였기 때문..ㅠㅠ그래서 해보고 싶은 것들도 좀 있었는데 못했어속으로 나의 성격을 매우 탓함ㅎ원래 참여하려고 했었던 멘토링 프로그램근데 사전 신청이었던 것..내가 확인했을 땐 이미 기간이 끝났던 것..ㅋㅋ그래서 멀리서 슬쩍 구경만 했다.고립.은둔 청년들에게 응원 메시지 적어주는 것도 했는데어떤 말을 해줘야 조금이라도 힘이 될까.. 싶어서펜을 쉽게 움직일 수 없었다.은근 이런 거에 신중하게 돼서????위로 라던가 응원 이라던가..말 한마디의 무거움을 점점 알게 되어서 그런지행사 형식의 가볍게 적는 응원 메시지~이런 건데도 불구하고 한 문장 적는 게 어렵더라고그래도 날씨가 좋았으면 사람이 한 5배는 많았을 것 같긴 해이렇게 보니까 박람회 크기에 비해 넘 적긴 하다.바지 밑단과 양말까지 다 젖어버렸지만,,그래도 내 예상보다는 많은 부스를 참여하고박람회 끝 !캐릭터 귀여워서 찍엇당ㅋㅋㅋ미니펄 내 스탈 아니었음 ㅠㅠ원래 터미널 가기 전에기깔난 디저트 파는 카페에 공주출장샵 가서여유를 즐기려는 계획이었지만박람회에 생각보다 오래 있기도 했고,여유 시간은 있지만 카페 갈 정도까지는 아니길래그냥 일찍 터미널 가서 공차 마시면서 기다리기~와 근데 터미널에서 대박사건이 있었다.수갑 채워서 체포당하는 장면은인생에 한 번 볼까 말까 한 장면 아닌가요???제가 그걸 오늘 봤습니다.. ㅋㅋㅋㅋ드라마 보는 것 같고 신기하고 흥미로웠음바로 내가 공차 마시면서 앉아 기다리던 이 앞에서 일어난 사건.길게 썰을 풀어보자면,첨에는 경찰관 네 분이 터미널을 돌아다니고 계셨음.나는 그냥 순찰하고 계시나 보다 했음.근데 어느 순간 앞을 보니경찰관분들이 내 조금 앞에 앉아있는 외국인 2명을약간 둘러싸듯이? 서서 대화를 나누고 있었음.처음엔 외국인들이 도움을 청하고 있나? 싶었음.그냥 이 상황이 조금 흥미로워서간간이 들리는 대화에 집중을 해보았는데,경찰관분들이 외국인 여1남1한테계속 영어로 질문을 하셨음.예를 들면 언제 한국에 왔냐,왜 한국에 왔냐, 여권은 어디 있냐"등의 간단한 질문들.근데? 남자는 가만히 앉아만 있는 듯했고여자는 시종일관 억울한 표정? 당황스러운 표정? =????을 한 상태로 제대로 된 대답을 공주출장샵 하나도 못하는 것 같았음.내가 보기엔 이름도 물어봐서 수첩에 적고 전화를 하며조사를 하는 듯했는데 정보는 잘 안 나오는 상황인 것 같고,여권도 없다고 하고, 숙소에 놓고 왔다는 변명을 하는 듯했음.부모님 아니면 친구한테라도 전화를 해보라고 얘기했는데여자가 계속 얼버무려서 그런 것도 전혀 진행이 안 됐음.무튼 내가 대충 봐도 불법체류자가 아닌가 싶더라ㅋㅋ결론은 그 외국인 2명을 수갑 채워서양쪽에서 경찰관분들이 잡고 끌고 갔다.진짜ㅋㅋㅋㅋㅋ 가까이서 수갑 채우고 잡혀가는 걸직접 두 눈으로 보니까 신기하기도 하고···.경찰관분들은 너무 멋있었다~! ????그렇게 집에 도착어무니가 데리러 와주셔서 편하게 왔당막상 짐을 풀어보니 박람회에서 얻어온 게 꽤나 있었다.너무 우연히도 아영이를 만나서 밥도 먹고박람회에 예상보다 더 오래 있었고체포 장면도 목격하고정말 뭔가 많은 것들이 일어난 하루였다.23일 자로 인턴 마지막 날이기 때문에 ..맨날 얻어만 먹었던 저는 답례품을 준비했습니다.정말 귀엽지 않나요맘에 쏙 듭니다 ^^이거 말고도 다른 것도 있는데요?그래서 제 통장 잔고도 귀엽게 됐습니다.작고 소중하단 공주출장샵 뜻이죠.아기토끼공주님엄친아 11화 마지막에 나온 해바라기 장면의 소민 언니는정말이지,, 너무 귀엽고 예쁘고 아름다워서일시정지 해놓고 얼굴을 감상할 정도였다 ,,,나랑 연예인 얘기 or 드라마 얘기 좀 해봤다 하는사람이라면 알 수 있는내가 좋아하는 여배우 중 한 명인 이 언냐는진짜 안 사랑할 수가 없는 사람이야늦잠 자고 일어나서 샤워하려고 했는데민서한테 점심 먹자고 연락 와서빛의 속도로 씻고 준비했당웨이팅까지 해서 테디헤이데이 갔는데역시 여기는 피자 맛집임 ㄷㄷ너무 맛있음폐지 줍는 어르신이 데리고 다니는 멍멍이인가부다진짜 아가였음 너무 귀여버 ㅠㅠ럽믹 소품샵 갔는데진짜 웃긴 루피가 있었다진짜 대박 웃겨루피 좋아하는 이수한테 보내줬는데너무 귀엽다고 어디 있는 거냐고 물어봐서더 웃겼다 ㅋㅋㅋㅋㅋ짠~ 이렇게 샀다이 캐릭터 중에 게????캐릭이 민서 최애라 스티커를 샀는데하나를 나에게 줬다????나랑 어울리는 걸로 골라준 건데카메라 들고 사진 찍는 나, 맛있는 거 먹고 행복해하는 나,노래 듣는 나, 디저트 먹고 행복해하는 나그냥 내 일상이었던 거임.그리고 내가 산 버섯+클로버 키링요새 버섯이 유행이라고 공주출장샵 한다.근데 왜인지 알 것 같다 귀여움.내 가방에 어울리는 걸로 픽 했는데너무 귀엽고 짱 맘에 든다.반짝이는 클로버에 귀여운 색감 버섯이라닝 ????????????채광이 예뻐요민서가 조와한다는 카페라고 해서 왔다.근데 알고 보니스무 살 때 홍콩와플 먹으러 왔던 카페 건물이었다.물론 카페는 바뀜 ㅋㅋ2층엔 신기하게 생긴 스피커가 있었다.2층은 밝은 분위기의 공간이었음1층엔 제니 스피커(?)라고 불리는 짱 비싼 스피커도 있었다.사장님이 부자인 게 틀림없다 ㄷㄷ티도 한 입 먹었는데 맛있었다나는 계절 에이드 시켰는데 (궁금+기대)메인은 복숭아에 레몬 슬라이스도 들어가 있는 에이드였다.복숭아 청으로 만든 에이드라 진짜 맛도리였다.나의 선택에 매우 만족스러웠음ㅎㅎ오늘 날씨 완전 가을 같아서 행복했다.어제 비가 계속 와서 오늘 선선했는데너무 오랜만에 선선함이라는 걸 느껴서기분이 너무 좋았다 흑흑올여름 너무 더워서 힘들어가지구선선함이라는 게 기억이 안 났어.. 어떤 느낌이었는지ㅠㅠ그냥 걷기만 해도 힐링인 날씨라니.새삼 날씨의 중요성을 크게 깨달아버림그냥 아파트 단지 안에서도 아름다움을 느껴버려서폰 카메라를 키게 돼여름엔 빨리 집에 들어가고 싶고한 걸음 공주출장샵 한 걸음이 고통이었음행복하게 주말을 마무리했습니당~월요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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