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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4-10-0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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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온라인슬롯사이트추천 미국회계사(USCPA, AICPA) 응시주 캘리포니아(CA) 최종합격 회계베이스 있으나 수험공부 회계원리부터 다시 시작 토익 900점대후반(이나 영어실력이 합격당락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는 것 같습니다.) 직장병행 2021. 1 ~ 2023. 6 총 2년 6개월이나 실질적으로 2년 매진 총 비용 약 9백만원(이 중 응시관련 Fee 2,820불 약 370만원 가량 지출) 가장 궁금해할 것부터 기재했습니다. 하기 개인 수험과정 및 경험담을 작성합니다. 준비하실 때 긴 수험기간 공부하실 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작계기 및 학원등록(선택사항)​​직장생활 8년차가 되던 2021년 봄에 새로운 욕심이 생겼다.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회계과목은 호기심에 몇 과목 들어본 게 다였지만 직장에서 회계 관련 업무(결산 등)를 한 것이 욕심이 되어서 미국회계사 자격증을 준비해보기로 하였다.재밌는 것이 이 결심이 선 때는 아예 다른 업무로 직무를 변경하여 근무중이었던 때이다.한 직장을 오래 다니며 여러 업무를 해보니 그 중 가장 보람차게 그리고 흥미를 가지고 한 업무이자 전문분야로 성장하고 싶은 욕심이 들게 한 것이 이쪽 회계 분야였다.이전에 회계 쪽 업무를 했을 때 팀원 중 다수가 이미 KI, AI 회계사였고 업무가 업무다 보니 관련 공부를 하는 동료도 많았다.그 땐 뭐하다가 이제사 해보겠다며 동료에게 학원 추천 받고 처음 추천 받은 학원으로 더 알아보지도 않고 상담받고 등록했다.​​학원과 인강사이트 종류도 다양하고 베커 등을 활용하여 독학하는 사람도 비중있다.학원마다 이용하는 교재나 모듈(베커 등)도 다르고 비용도 천차만별인데, 서울의 교대역 쪽에 대부분 위치해있고 앞글자를 따서 A사, K사, W사 등으로 칭한다. 학원도 여럿있고 활용가능한 온라인사이트도 많기 때문에 개인 성향따라 맞는 공부방법을 선택하면 되겠다.먼저 학원에 방문상담 신청하고 상담만 받아도 응시요건, 앞으로 학습순서, 추천전략 등을 알려줘서 도움이 많이 된다.​​내가 다녀본 학원의 장단점은 아래와 같다. - 장점 : 여러 (귀찮은) 절차 대행해주거나 빠른 처리방법 알려주셔서 시간절약이 온라인슬롯사이트추천 많이 된다. / 성향상 오프라인 수업의 효율이 컸다. (혼자 온라인공부 잘 못함) / 수업을 함께 듣는 학우분들로부터 열정을 전해받아 면학분위기 형성에 도움이 된다. / 간간히 강사님이나 학우분들께 수험, 직장생활 팁을 공유받는다. / 관련 업계에서 방문해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 단점 : 일단 비싸다. 솔직히 내가 학생신분이라면 선뜻 시작하기 어려운 비용이다. 학원비가 다가 아니라 응시료나 수수료 등 다른 비용도 생각하면 만만치 않은 돈은 확실하다. / 종합반 등록하는 경우 잘 안맞는 수업도 포함되어있을 수 있는데 나의 경우도 몇 강의는 다른 인강을 들었다. / 왔다갔다 번거롭다. / 정해진 시간에 수업을 들어야하는데 일마치고 3~4시간씩 수업듣는게 체력적으로 힘들 수 있다. 주말에만 열리는 수업이면 주말 없다. - 총평 : 결과론적으로 나는 학원을 선택하여 다닌 게 플래닝에도 영향을 많이 미쳤다. 인트로에 2년 6개월 걸렸는데 실질적으로 2년을 매진했다고 하는 것이, 코로나 시기가 겹쳐서 처음 6개월은 혼자 온라인강의로만 진행하려했는데 시간관리가 너무 안되서 진도를 많이 못뻈다. 결국 나중에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여러 과목을 수강신청해서 날린 6개월 시간을 메꿨다. 진짜 몸이 피곤하긴 했다.​​​​​​​​​​​​​​​​​​​USCPA 시험개요​​흔히 한국에서 AICPA라고 칭하는 미국공인회계사 USCPA 시험은 총 4과목으로 이루어져있다.수험생들은 짧게 FAR, AUD, BEC, REG 으로 축약하여 칭한다.시험은 각 과목당 4시간이며 과목마다 4지선다의 Multiple Choice Questions(MCQ)와 Simulation으로 Taslet이 이루어져있다.객관식은 과목당 약 70문제이며 시뮬레이션의 경우 BEC 과목의 경우 4문제(대신 추가로 에세이 3문제가 있다), 나머지 과목에서는 8문제가 출제된다.시뮬레이션은 Task Based Simulation, 즉 상황을 주고 그에 맞게 CPA로써 어떤 판단을 내릴것인지를 묻는 문제인데 여러 개의 Doc을 주고 값을 찾는다거나, 영어지문이 쭉 이어지고 잘못된 문장을 바꾼다거나 다양한 형식이다.시험제도에 관한 것은 나무위키에 정리가 잘 되어있으니 아래 링크를 참고하면 좋다.1. 미국 공인회계사 (USCPA) 한국에서는 미국 온라인슬롯사이트추천 공인회계사를 AICPA (American Institute of Certified Public Accountants)로 지칭하는 경우가 많으나 AICPA는 말 그대로 미합중국 공인회계사 '협회 '라는 명칭의 단체를 지칭하는 것으로 이는 올바른 표현은 아니다. USCPA 가 정확하고 올바른 명칭이며, 미국에서는 아무도 자신을 AICPA라고 하지 않는다. AICPA Lisence AICPA는 한국에서만 미국회계사를 지칭하는 어느 정도 부정확한 부분이 있는 표현이다. 정확히 말하자면,...namu.wiki​​​​​​​​​​​​​​​​​응시요건/평가(Evaluation)/지원(Application)​​미국회계사는 주마다 응시요건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주를 선택할 수도 있다.내가 주를 선택하던 시점엔 학점요건이 그나마 수월했던게 아마 메인주 였던 것 같다.나는 학원선택할 때와 마찬가지로 큰 고민 없이 날씨 좋고 혹여나 미국에 가면 살고싶은 캘리포니아로 정했다.(회사다니면서 하려니 피곤하고 귀찮아서 심플하게 생각하고 빨리빨리 결정했다.)선택한 주는 나중에 라이센스를 취득하거나 실제 근무를 하게 될 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Transfer 제도도 있다고는 한다.한국에서는 미국회계사 시험 4개 과목을 패스한 것 만으로 어느정도 인정을 해주기 때문에 라이센스를 취득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테크니컬하게 '미국회계사'라고 칭할 수 있는 게 라이센스인데 관련된 업무 수행기간이나 레퍼런스, 윤리수업 등 요건과 심사가 필요하다고 들었다.무튼 나는 캘리를 선택했기에 그 주에 맞는 학점을 채워야했고 경영학 쪽 학점이 좀 부족해서 학원 수업 몇개를 학점반으로 수강하였다. 수업 내용은 내나 자격증 공부와 똑같은데 학점은행에 등록을 해서 학점으로 인정받게 해준다.​​​​​​​​​​​​​​​​​​​처음 상담받을 때 상담해주신 선생님이 부족한 학점과 수험과 연계해서 들어야할 과목을 미리 알려줬기 때문에 학원에서 과목들 수강하고 학점인정이 끝나자 슬슬 평가를 준비했다.각 주마다 지원자가 AICPA 시험응시에 충분한 학위과정을 수료했는지 평가를 하고 이 Evaluation 절차가 끝나야 본격 Application 절차를 밟을 수 있다. 나중에 학점 모잘라서 애먹지 않게 미리 이밸 받는 걸 추천한다.캘리포니아는 ACEI라는 기관에서 평가를 진행하였고 학원 담당선생님을 통해 몇 주 지나 Completed 메일을 수령하였다.참, 무엇이든 공짜는 없다. 온라인슬롯사이트추천 이 평가 하나도 215불을 지불했는데 앞으로 모든 과정에 전부 Fee가 붙는다고 생각하면 되겠다.​​​​​​​​​​​​​​​​​​​Evaluation Report를 수령하였다면 Application을 진행한다.위 사진은 내가 지원한 캘리포니아주 사이트이다. 주마다 사이트나 과정이 다를 수 있으니 본인 주에 맞게 진행하면 된다.하는 시험공부나 치르는 시험은 똑같다. 선택한 State는 Pass 이후 구직이나 미국내 활동에 영향이 있다.회원가입하고 Apply 넣고 당시 100달러 송금하고 기다리면 Requirement 충족되었다며 지원자의 Application ID와 함께 승인 메일이 온다.이제 CA Board of Accountancy로부터 부여받은 이 아이디와 함께 긴 여정을 떠나게 된다.​​​​​​​​​​​​​​​​​​​이제 시험응시를 위해 Notice to Schedule(이하 'NTS')를 신청해야한다. 이 NTS는 나중에 시험좌석 예약하는 사이트에서 쓸 수 있다.CA 홈페이지에서 'Select Exam'메뉴를 통해 9개월 이내 응시할 과목을 선택하고, NASBA 사이트에서 Payment Coupon이 생성되어 결제 가능한 상태가 되면 Examination Fee를 결제한다.과정마다 NASBA에서 관련 안내메일이 오니 함께 읽어보도록 하자.Exam Fee는 과목당 230불 정도였는데 2과목을 먼저 치겠다 하면 460불 정도를 지불하고 지불이 완료되면 NTS가 발행되어 메일로 온다. ​​이게 처음 준비하면 과정이 되게 복잡하고 뭐 시험하나 치는데 자꾸 발급하나 하는데 나도 헷갈리는 과정을 이해하는게 한참 걸렸다.미국회계사 시험은 총 4과목으로 이뤄져있는데 NTS를 먼저치고싶은 1과목, 2과목 또는 3, 4과목 개수를 정해서 발급을 받는다.이 NTS가 있어야 원하는 예약화면에서 타임슬롯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 NTS의 유효기간은 주에 따라 6개월 일수도 있고 9개월 일수도 있다.내가 응시하는 CA주에서 Application을 하여 승인을 받으면 NTS를 발급받을 권리가 생기는 것이고 NTS를 발급받으면 Scheduling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NTS 유효기간이 끝났거나 2과목만 신청해서 나머지 2과목을 더 시험예약을 하고 싶다면 NTS를 또 받아야하고 그러기 위해선 나의 응시주에 Reapplication을 해야한다. 물론 추가비용 50불 있다.​​​​​​​​​​​​​​​​​​​과목별 시험예약(Scheduling)​​NTS 발급을 받으면 바로 몇 분 이내에 Pro Scheduler라는 사이트에서 시험 온라인슬롯사이트추천 예약이 가능하다.이 사이트는 AICPA 시험 뿐 아니라 아주 많은 시험의 스케쥴링을 맡고 있기 때문에 내가 치는 과목, 지역을 잘 선택해야한다.좌석 확인하고 시험 예약 컨펌되면 해당 날짜에 한국센터에서 시험 보러가면 된다.원래는 한국에 센터가 없어 괌에 가서 쳐야했으나 코로나 시기 임시센터가 동대문에 생긴 뒤에 아예 한남에 한국센터를 운영하고 있다.시차적응 안해도 되고 부담도 없다만 International Fee라고 과목당 372불 정도 더 지불해야한다.정말로 무엇 하나든 Fee가 다 붙으므로 나중엔 달러가 부루마블 머니같다.​​​​​​​​​​​​​​​​​​​자 이렇게 해서 시험날짜가 되면 한남동 Prometric Test Centre에서 시험을 응시하면 되겠다.주차불가 / 근처에 주차할 곳 찾기도 어려우니 대중교통 또는 택시를 이용할 것을 추천한다.NTS는 반드시 출력해서 가져가야 하며 유효한 신분증(여권 등)을 필히 지참하도록 한다.수험생들이 모여있는 공개 그룹카톡방이 있는데 NTS 출력을 안하고 갔다가 시험응시가 거부된 사례도 있으니 두번 세번 확인하시길.에어컨이나 난방이 맞지 않을 수 있으니 '지퍼가 없는'외투를 지참할 수 있고, 쉬는시간에 먹을 초코바와 물을 챙겨가니 컨디션 유지에 도움이 되었다.나는 4과목 모두 13:30 타임슬롯을 예약하였는데 일찍 도착하니 일찍 들여보내주었다.​​​​​​​​​​​​​​​​​​​​공부방법 및 팁​​회계베이스가 아주 없는 건 아니었으나 종합반을 등록하여 오프라인, 온라인을 통하여 모든 과목 수업을 완강하였다.그리고 수업이 종강되는 날로부터 한달 뒤에 시험일자를 미리 잡았다. 근래에는 시험장 자리가 부족한 경우가 종종 있기도 하고 일단 수험날짜가 정해졌을 때의 긴장감이 느슨해지지 않게 공부를 하게 도와준다.수업이 끝난 뒤 한달이라는 여유를 둔 이유는, 나는 그 한달동안은 자습을 하였는데 한달 중 2주는 파이널리뷰의 어렵거나 중요한 챕터 강의를 발췌하여 들으며 베커의 모든 MCQ/TBS/Mini Exam 문제를 풀고, 나머지 2주동안에는 베커에서 제공하는 Simulated Exam을 응시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식으로 공부하기 위함이었다. 실제 시험과 유사하게 출제하는 베커 Simulated Exam을 응시할 때엔 시험치는 시간대와 동일한 시간에, 가급적 모든 온라인슬롯사이트추천 환경을 시험장처럼 만들어놓고 응시하였다.​​​​​​​​​​​​​​​​​​​세부적인 과목별 학습방법은 아래와 같다. 시험응시순으로 정리하였다.1) FARFAR 과목은 특히 개념을 탄탄히 다지는 것이 중요한 과목인것 같다. 리스, PPE 등 굵직한 테마는 두번씩 강의를 돌려보았고 고급회계는 오프라인으로 수강하며 특히 연결회계와 현금흐름표를 열심히 수강하였는데 이 부분은 고급회계의 꽃이라고 할만큼 어렵기도 하지만 잘 닦아두면 경쟁력이 생기는 부분이기에 집에 돌아가 온라인으로도 몇번씩 더 돌려봤다. 또 FAR의 경우 매챕터 요약노트를 만들었는데, FAR 시험 한달 전부터는 주요한 개념들을 이해하기 쉽게 작성해둔 요약노트를 회독하며 빈틈을 메꿨다. FAR 공부할 땐 하루에 6시간씩 학원에서 연강을 해서 체력적으로 쉽진 않았는데 모든 과목의 기초가 되는만큼 탄탄히 다지길 추천한다.2) AUD저는 개인적으로 AUD 관련하여 실무경험이 있었기에 강의를 이해할 때 조금 수월했던 편이었다. 하지만 실무경험이 없더라도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함께 들려주시는 경험과 실무사례를 잘 기억해두시면 기억하기도 쉽고 재밌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다. AUD3 과목의 경우엔 특히 최근에 개정도 많았고 워낙 다양한 타입의 리포트가 있다보니 나는 베커에서 리포트별 샘플들을 출력하여 요약노트에 정리해두고 회독했다. 전반적으로 AUD은 다회독이 중요한 과목인 것 같은데 교재와 더불어 베커교안도(특히 독립성을 포함한 AUD3 부분) 함께 보면 이해에 도움이 된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4과목 중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던 과목이다.)3) BECFAR와 AUD를 끝내고 이제는 좀 가벼워지려나 생각했지만 개인적으로 AUD만큼이나 힘들었던 과목이다. 내가 다닌 학원의 김용석선생님의 수업을 참 재밌게 들었는데, 원가회계와 재무회계는 용쌤 덕에 끝까지 흥미를 가지고 이해하기 쉽게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소한 부분이 많아 감을 잡는데 시일이 걸렸다. 다만 감을 한번 잡고나면 점수낼 때 효자노릇 톡톡히 하는 과목들이다. 특히 원가회계가 고득점에 크리티컬한 과목이었던 것 같다.IT는 많이들 걱정하는 과목이기도 하고 나 역시 애먹었다. 나는 IT에서 버릴 건 일부 버리고 온라인슬롯사이트추천 특히 빈출되는 챕터들은 꼼꼼히 암기했고, CG같은 경우에는 내부통제 관련하여 AUDIT과 연관된 부분이 꽤 있어 연속성 있게 공부할 수 있었다.세부과목이 가장 많아 방대한 양 때문에 BEC의 경우 요약노트를 만들진 않았고 주요한 챕터들의 문제풀이를 반복하였고, 에세이는 베커 모범답안을 참고하여 어느 주제가 나와도 써먹을 수 있는 나만의 틀을 만들고 숙지했다.4) REG상법과 세법 두 세부과목으로만 이뤄져 있기도 하고 가장 합격률이 높다는 과목이라고 한다만, 4과목 어느 한 과목도 쉽지 않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알면 알수록 공부를 하면 할수록 새로운 세법과 예외규정들이 나와 교재 회독을 가장 많이 한 과목이다. 새로이 생긴 규정들에 연도별로 업데이트 되는 기간과 퍼센티지에 암기해야할 것이 산더미 같았지만, 단순히 암기과목이라고 생각하기 보단 나름 유기적인 연결고리들을 이어나가며 읽다보니 2번 3번 읽었을 땐 컨셉이 어느정도 잡혀나가는 게 느껴졌다. 하나를 외우더라도 파생적으로 연관된 개념들을 함께 생각하며 암기하는 게 효율성을 높여준 것 같다. 가령 개인의 의료비 세액공제를 암기할 땐 ‘의료보험비는?, 자영업자였다면?, 회사에서 보험을 들어준 경우엔?’과 같이 파생되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며 암기했다. 상법은 세법에 비해 출제비중은 낮지만 주요 개념들을 숙지하는 게 중요하였는데 일상생활에도 적용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 흥미있게 공부했다. REG의 요약노트엔 개인과 법인의 각 Schedule의 컨셉과 주요규정을 적고 제가 암기하기 쉽게 정리한 규정들을 유기적으로 작성하였는데 시험 막바지엔 교재없이 노트만 읽어도 될 정도로 정리했다.​​​​​​​​​​​​​​​​​​​여권 만료되어서 시험칠려고 부랴부랴 여권사진 찍었던 날USCPA 덕분에 새로운 파랭이 여권도 일찍이 만들었었다.​​​​​​​​​​​​​​​​​​​그리고 Score Release 날이 되면 이렇게 사이트에 점수와 함께 과목별 Report가 업로드 된다.캘리포니아는 캘리포니아 자체 사이트에서 조회되는데 주들 중 거의 항상 꼴찌로 업로드 되는 주이니 왜 안뜨나 무언가 잘못됐나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다음날 뜬 경우도 있었다.이렇게 올 6월 4과목이 모두 패스가 되었다.4과목이 온라인슬롯사이트추천 모두 95점을 넘으면 특별한 칭호가 부여된다고 했던 것 같은데 나는 두번째 AUD에서 이미 가능성이 없어졌으므로 모르겠다.AUD을 겨우 문닫고 패스한 덕에 4과목 모두 초시에 합격하는 기쁨이 있었다.돈도 많이 들고 재시하면 정신적으로도 힘드니까 힘들어도 한번 공부할 때 제대로 공부하는게 낫다.베커를 사용한다면 2번의 SE가 제공되는데 시험 2주전, 1주전에 응시하여 어느정도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실제 점수는 베커 SE보다 더 높거나 비슷한 수준이었다.​​​​​​​​​​​​​​​​​​​최종합격 패스레터 수령(Passletter)​​4과목을 모두 패스하고 나면 얼마 지나지 않아 곧 전과목 패스를 축하한다는 메일이 먼저 온다.하드카피가 있다고 들었기에 메일로 패스레터 보내줄 수 있는지 문의를 넣었었는데 마지막 과목 점수 릴리스 이후 2주 이내에 아이디에 등록된 주소로 국제우편 발송이 된다고 답변을 받았다.그리고 이메일로 먼저 패스레터 PDF를 수령하고 마지막과목 합격 한달이 다되갈 때 국제우편 실물이 도착했다.이 한장엔 2년여의 피로와 커피와 스트레스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람과 열정과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녹아있다.​​​​​​​​​​​​​​​​​​​라이센스를 취득하면 멋드러진 써티가 나올텐데 하드카피를 그래도 기념하고 싶어서 아크릴액자로 주문제작하였다.액자로 만들어 올려두니 나름 느낌이 있다.​​​​​​​​​​​​​​​​​​내가 공부를 하는 2년 6개월이라는 시간에도 시험제도에 많은 업데이트가 있었고 예고되었다. 또한 세부규정이라거나 새로운 리포트라거나 새로이 배워나가야 할 것도 점차 많아지는게 체감이 되었기도 했다. 특히 24년부터는 BEC의 대대적인 제도개편도 예정되어있고 세상이 빠르게 바뀌는만큼 이 시험도 발맞춰 계속 변화하지 않을까 싶다.일단 마음을 먹었다면 수험기간이 너무 길어지지 않도록 의지를 다잡아 빠르게 합격하실 수 있기를 기원한다. 전과목을 합격하고 돌이켜보면 직장을 병행하며 피곤하고 힘든 나와의 싸움이었지만 그만큼 뿌듯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인생에서 값지고 귀중한 시간이자 자산이라고 말할 수 있다.이제 앞으로 이 자격증을 어떻게 활용할지, 여기서 배운 지식을 어떻게 정교화시킬지는 새로운 고민이겠다.이전 포스팅에도 쓴 말을 마지막으로 남기며 USCPA 합격수기와 경험담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쓸모없는 경험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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