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이 2일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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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1-04 02:00본문
‘12·3비상계엄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2일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을 조사하고 있다.
검찰비상계엄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이날 오전 신 실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비상계엄선포 전 국무회의를 마친 뒤 일부러 서명을 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검경에 따르면 최 권한대행은 앞서 진행된 검찰비상계엄특별수사본부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조사에서비상.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가 3일 공개한 특수전사령부 한 간부의 휴대전화 메모에는, 지난달 4일비상계엄해제 직후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이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에게 보안폰으로 통화한 내용이 담겼다.
" 지난해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갑작스런비상계엄선포로 대한민국은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작년 12월 3일 오후 10시 30분 대한민국 전역에비상계엄을 선포한 지 한 달이 다 됐다.
윤 대통령은 국회에서 탄핵 소추를 당했고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체포영장도 발부돼 있다.
김용현 전 국방장관과 여인형 방첩사령관, 이진우 수방사령관은.
'12·3비상계엄사태' 당시계엄사령관이었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대장)과 군을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투입한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중장)이 3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진은 박 총장(왼쪽)과 곽 사령관이 지난해 12월10일 서울 여의도.
<앵커> 윤 대통령이비상계엄선포를 한 지 한 달 만인 오늘(3일)까지, 장성급 예비역과 현역 군인 7명이 내란에 동조한 혐의로 수사기관에 구속됐습니다.
이들이 달았던 계급장 '별'의 개수만 모두 20개에 달하는데요.
대통령실 제공 12·3 내란사태가 발생한 지, 3일로 딱 한달을 맞았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3일 밤 10시 28분쯤비상계엄을 선포했다.
1979년 이후 45년 만의 계엄령이었다.
그로부터 현재까지의 타임라인을 살펴본다.
계엄선포 즉시 선관위 점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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