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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까르띠에 클래쉬 드 반지 제작 나는 옷 욕심이 많은편이라 악세사리나 신발, 가방등은 별로 관심이 없었다.그러다가 우연히 TPO에 어울리는 반지를 한 사람을 봤는데 굉장히 센스있어보이고 쥬얼리의 존재감을 갑자기 확 느끼게 되었다. ​찾아보니 이 나이대(?)가 되면 옷이나 그런 소모품보다는 쥬얼리쪽..금은보화에 다들 눈을 돌린다는데..재작년에 복직하면서 반클리프 목걸이 하나 구매하면서 쥬얼리의 만족도를 익히 알고 있었지만,, 차마 총알이 까르띠에 클래쉬 드 반지 제작 없어 관심 끄고 살았는데..​갑자기 꽁돈(?)이 생겨서 이 돈으로 당장 반지를 사야겠다 싶어 알아봤다. ​일단 갖고있는 예산과 내 스타일에 맞는 반지들을 몇개 추려보았더니​까르띠에 클래쉬드링이랑 티파니 티원링 다이아랑 반클리프 빼를리 시그니쳐로 좁혀졌다.​-디자인은 심플하지만 적당히 존재감이 있으면서도, 유행탐 없이 오래낄 수 있는 디자인 -매일 끼고 다닐거라 착용감이 좋을 것-사무실에서 일을 하면서 까르띠에 클래쉬 드 반지 제작 손을 자주 씻기 때문에 불편하지 않을것..​이렇게 리스트는 해두었고 반지는 실제로 껴봐야 하기 때문에..그런데 나는 현생이 너무 바쁜 워킹맘인데다가.. 퇴근하면 매장 웨이팅이 불가하고..주말은 웨이팅지옥...ㅠ​이거저거 신경써야돼서 그냥 휴가내고 잠실 롯데월드 애비뉴엘로 출동..!!'​역시 나의 쇼핑메이트인 또미랑 같이 갔다. 고마워어어 ​우선 금요일 평일 10시반 오픈시간에 맞춰 가서 들어가자마자 까르띠에랑 반클부터 대기걸었다. 까르띠에는 까르띠에 클래쉬 드 반지 제작 10분만에 연락이 와서 먼저 방문!​클래쉬드링​​클래쉬드링은 딱 끼자마자 블링블링 한 것이 역시 마음에 들었는데같이 입고간 옷이랑 좀 매치가 안되는지..? 뭔가 언밸런스 하다는 느낌도 없지 않아 있고..끼고있는 타사키 웨딩밴드랑 같은 손에 착용했을 때 안어울리는 것 같아서 긴가민가 했다. ​트리니티링트리니티링도 껴보았는데 이거 무슨 복부인 아니냐며....ㅎㅎㅎ짧고 뭉뚝한 내 손에는 너무 안어울려서 바로 까르띠에 클래쉬 드 반지 제작 뺌앵끌루링너무 못 같아서 별로일것 같았던 앵끌루도 생각보다 심플하고 괜찮았다. ​일단 이정도고 껴보고 좀 고민하기로 하고 티파니로 가봤다. 티파니 티원링 다이아티파니 티원링 다이아 버젼 껴봤는데 생각보다 내 손에 너무 잘 어울렸다.그런데 이미 클래쉬드링의 존재감이 어마어마해서 좀 밍숭맹숭 해 보이는것 같았다. ㅠㅠ​일단 클래쉬드나 다른거 먼저 사고..내년쯤에 다시..? 티원링은 꼭 사고싶었다..심플해서 까르띠에 클래쉬 드 반지 제작 그런지 끼고있던 웨딩밴드랑 잘 어울려서 어디든 레이어드 해도 잘 어울릴 것 같았다. 티파니 트루링트루링은 사이즈가 없어서 새끼에 껴봤는데 이것도 세공이 장난 아닌지 반짝임이 남달랐다..트루링도 예뻤는데 사이사이에 비눗물이 낄것 같아서 패스..ㅎㅎ그런데 반짝임 잊지 못해....​​반클리프 가서 빼를리 시그니쳐도 껴봤는데생각보다 너무 투박해서 안어울렸다. 반클은 사진을 못찍게 해서 아쉽..​그러다가 빼를리 다이어 버젼을 까르띠에 클래쉬 드 반지 제작 꼈는데..1200만원인가,?너무 예쁨....하..ㅋㅋㅋ​그거 끼고나니 아무것도 눈에 안들어와....괜히 껴봤다 싶었다....​​빨리 오늘 사야되는데!!!!휴가가 반차밖에 못써서 다시 회사로 돌아가야하는 처지라 일단 회사로 돌아가고..고민고민하다가...​칼퇴하고 다시 잠실가서 까르띠에 감 ㅋㅋㅋ..(그냥 오전에 살걸..매우 귀찮...)클래쉬드 링 같이 독보적인 존재감이 있는 반지가 없어서 일단 눈에 제일 띄었고언뜻보면 파베 같은 다이아 세공같이도 느껴져서그래..이런게 가성비다!!싶어서 구매하게 되었다. 마지막까지 티원링 까르띠에 클래쉬 드 반지 제작 다이아랑 고민했는데...티원도 사고싶....​저녁에 다행히 셀러분이 퇴근 안하셔서 웨이팅 없이 구매했다.!​​어서와나의 반지야내가 예쁘게 애껴줄게!​​+산지 2달정도 되었는데 착용감도 너무 좋고 볼때마다 만족하고 있다.다만 데일리로 매일 하다보니 좀 질리는감?이 있어서 하나 다른 스타일로 더 사서 바꿔끼고 싶다...?ㅋㅋㅋㅋ...​확실히 옷보다 매일매일 끼고 다니면서 반짝임을 내뿜어주니회사에서도 너무 기분 좋다..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