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티티마켓 X 메르오르 / 2024.01.13 / 희귀식물마켓 후기 (큰잎아디안텀 페루비아넘 득템!) > 고객센터

​오랜만에 비아마켓 보는 오사카의 거리 풍경 :)걷다가 스트리트 고카트 부대도 발견했다.카트를 타고 일반 도로를 주행하는 게 이색적이다.​​배가 고픈 우리는 바로 저녁을 먹으러 이동했다.​[아부리야(ABURIYA)]★★★★☆ · 야키니쿠 전문식당일본 〒542-0086 Osaka, Chuo Ward, Nishishinsaibashi, 2 Chome−5−9 ドン･キホーテ道頓堀御堂筋店 10F​급 결정해서 온 비아마켓 일본 여행이라 근처에 야키니쿠 식당을미리 예약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았다.​그 중에 가능했던 곳으로 예약 후 방문했는데90분동안 음식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었다.​태블릿으로 주문하게끔 되어있고,한국어 주문이 가능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기 부위 별로 조금씩 다양하게 주문이 비아마켓 가능하고,마지막에 디저트까지 준비되어 있다.​사실 고기 질 자체가 매우 만족스러웠던 건 아니라야키니쿠보다는 야키스키로 먹는 걸 추천하고 싶다.(야키니쿠에서 인기있는 메뉴로는 우설이 있다.)​​여기에서 잠시 구분하고 가기!야키니쿠(やきにく)소, 돼지 등의 고기에 소스를 묻혀 야채와 함께 직화로 구워먹는 요리​야키스키스키야키용 소스에 소고기를 비아마켓 구워먹는 요리계란 노른자에 고기를 찍어먹는 게 스키야키와 비슷하다.​스키야키(すきやき)간장, 설탕, 술 등을 넣은 양념 국물에고기, 야채, 두부, 버섯 등의 재료를 졸이듯 끓여 먹는 요리고기에 디저트까지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어느새 해가 져서 어둑해진 난바의 밤거리를 걷기로 했다.​워낙에 인파가 비아마켓 많은 곳이라 가까이에서기념사진 남기는 건 관뒀지만​저 멀리 반가웠던 글리코상과 돈키호테 쇼핑센터,거리의 분위기와 풍경을 즐기며 산책하는 것도 좋았다.​​여기저기 구경하다 꽤 늦은 시간이 되어서야 숙소로 이동했다.​아이들과 함께라서 너무 혼잡한 난바역보다는한적한 분위기의 요쓰바시 역 근처에 숙소를 잡았다.​​[비아 인 비아마켓 신사이바시요츠바시]★★★★☆ · 일본 스타일 비즈니스 호텔1 Chome-5-10 Shinmachi, Nishi Ward, Osaka, 550-0013 일본​근처에 같은 비아 인 숙소가 하나 더 있어서헷갈리지 않도록 위치를 잘 확인하고 가야한다.​도톤보리에서 1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서이동 시 조금 애매하다고 느낄 수 비아마켓 있지만요츠바시역과 가까워 다른 곳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고,​무엇보다 주요 관광지에서 조금 벗어났을 뿐인데소음 없이 조용한 주변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들어가서 체크인 후 엘리베이터 옆에 구비되어 있는어메니티 중에 필요한만큼 직접 챙겨서 룸으로 올라가야 한다.​비아 인 호텔 1층에는 이온푸드마켓이 있는데,어메니티 비아마켓 한 켠에 마켓에서 쓸 수 있는 쿠폰도 있으니 챙기면 좋다.​​숙소가 작기로 유명한 일본이지만작은 내부에도 곳곳에서 일본 느낌이 물씬났다.​저녁을 양껏 먹긴 했지만일본에 와서 간식은 참을 수 없지..!​들어올 때 1층 이온푸드마켓에서 사왔던아이들 최애 포켓몬빵과 푸딩으로 첫날을 마무리했다 비아마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