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밤문화체험일기, 전지훈련2일차 허부적라운딩 > 고객센터

미도리호텔 제주밤문화 &amp카지노 관람(?) 을 마치고,,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한 카지노로 고고씽,,지난번 도박쟁이 K 선배와 한번 방문했던 곳,,클락에서 가장 큰 카지노,, 이 주인이 한국인이라는게 더 놀라움,, 경비가 매우 삼엄하다,, 저격용 총인듯,, 시큐리티하시는분이 사격실력이 어느정도 될런지 궁금하다,,필리핀 경찰특공대가 범인 잡으려다가 사격 실수로 인질을 쐈다는 뉴스를 본적도 있는데,, 흠,, 카지노 내부 공기는 시원하고 쾌적하다,, 바닥 카페트도 푹신하니 촉감이 좋다,, 게임하는 장면은 촬영하면 안되니까 제주밤문화 멀찍이,, 카지노 내에 있는 카페다,, 카지노에 돈 많이 내는 호구들은 무료로 먹고 마시는게 가능하다,, 특급 호구들은 호텔마저도 무료제공이라지??한 카지노에서 복도를 따라가면 스위소텔이 나온다,, 이 복도에 그림들을 전시해 놨는데,, 미술관에 가져다 놓아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멋진 작품들이 많다,, 입체감 있는 작품들,, 미녀를 유혹하는 뱀,, 만지면 구입 쌉가능 ㅎㅎ스위소텔 식당,,식당 서버님,, 아트리움 카페,, 실내에 찐 야자수를 심어놨다,,손님도 없으니 놀아달라고 징징거려본다,, 스위소텔 리셉셔니스트분들,, 한 제주밤문화 카지노 관람(?)을 잘 마치고,, 카이호텔 픽업차량을 타고 워킹스트릿으로,,금요일 밤이라 그런지 차가 꽤 막힌다,, 요즘 인천공항에서 데일리로 들어오는 항공편이 제주항공 뿐이라,, 관광객들이 확실히 줄어든 느낌,, 너무 좋다 ㅎㅎ초저녁에 들르면 참 좋은 원 유포리아 호텔 루프탑,, 한때는 예약하고 방문할 정도로 인기있던 곳이었는데,, 여기도 이제 한물 갔나보다,,전망은 참 좋다,, 팬트하우스 들러 말리카 매니저님이랑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최근 많은 한국호텔들이 리모델링을 했고,, 조식무료제공,, 픽드랍 무료제공,, 제주밤문화 레이트 체크아웃까지 무료로 제공해준다고 정보를 드렸다,,가격도 팬트하우스보다 훨씬 저렴하다,, ​최소한 레이트 체크아웃 무료 제공 정도는 팬트하우스에서 검토좀 해달라고 건의를,,다른거 다 포기하고 레이트 체크아웃만 되더라도 팬트하우스에 다시 숙박하고 싶은데,,​한국분들은 새벽 1-2시에 입국하기때문에 이미 1박 날리고 시작하는 샘이다,,그러니까 레이트 체크아웃은 사실 무리가 아닌것임,,​오너에게 건의는 해본다 하셨지만,, 디스이즈 필리핀,, 합리적인 사고를 하는곳이 아닌지라,, 건의사항이 잘 이행될지는 모르겠다,, 정말 중요한 정보를 드린건데,, 레이트 체크아웃만 제주밤문화 무료제공 되더라도 여기 한국분들 예약 바글바글할것임,, 정신 똑바로 차리시고,, 팬트하우스 호텔,, 없어지면 아니되오,, 첨 가보는 허름한 로컬스러운 술집,, 맥주한잔 하러 고고씽,, 필리핀 사람들은 산미구엘보다 레드홀스를 선호한다,,이 맥주가 알콜도수가 높아서 적은 양으로도 취할 수 있기때문,, 소맥맛 나는 맥주다,,옆 테이블이랑 인사 나누기는 기본,, 연인사이인줄 알았는데,, Just 직장동료란다,, 앙헬레스 형님 누나들 ㅎㅎ짠 하게 되고 ㅎㅎ결국 합석하게 되고,, 졸라 처마시게 되고,,전기 엔지니어 일을 하시는 제주밤문화 두분이다,, 인상 참 좋으신 형님,, 그리고 왼쪽은 복싱선수나 무에타이 선수같은 너낌의 형님 ㅎㅎ하여튼 한국이나 필리핀이나 술 한잔 마시면 형님동생 하고 블라블라 하게 된다,,(다행히 나보다 나이가 좀 많으심,, 어린노무쉐끼들이 술마시고 내 앞에서 헛소리하는건 알러지가 좀 있는데,, 형이라 다행 ㅎㅎ) ​앙헬레스는 생각보다 위험한 여행지다,, 소매치기도 많고,,최근에는 한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칼부림 강도사건도 있었다,,​625때 필리핀이 목숨걸고 한국 도와준 것처럼,, 너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제주밤문화 내가 젤 먼저 달려갈꺼니까 바로바로 연락하란다,,말만 들어도 든든하고 눈물납니더 형님 ㅎㅎ​근데 지금까지 앙헬레스 다니면서 이런 형님들만 수십명 스쳐 지나간듯 하옵니다,,필리핀에는 정이 넘치는 꾸야들이 많다,,나이 지긋하신 인상좋은 형님분은 집에 들어가셨고,, 이 형님은,, 집에 안가시고,, 일단 타란다,, ​어디가는데요?? 음주운전 아님꽈 형님!! 이렇게 납치 당하는 시츄에이션 ㅎㅎ형님 동네 사리사리 스토어에서 또 한잔,, 아 형님 뭐 또 한병더야,, 그만 드쇼잉,, 우리 아까부터 졸라 마셨슴다!!그래도 제주밤문화 납치 안당하고 호텔까지 안전하게 데려다 주심 ㅎㅎ 호텔 복귀해서 리셉셔니스트분들과 귀가 인사 나누고,, 그러고 보니 술만 처먹고 밥을 안먹었지 뭐야,, 호텔에서 라면 주문,, 맵게 해달라 했더니 라부요를 갈아서 때려넣었네,,​똥꼬까지 쓰릴 정도의 매콤함,, 아주 좋아쓰 ㅎㅎ호텔 내부에 있는 달리나 맛사지,, 투숙객은 프로모션 가격 적용,, 개꿀,, 발맛사지 한시간 고고씽,, 카이호텔 루프탑 구경 하고,, 마무리,,오늘 하루 완전 정신없이 다니고,, 많이 먹고 마셨다,, ​어디로 제주밤문화 흘러갈지 모르는 여행이다 ㅎㅎ​​붕순오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