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 수집 로봇을 시연해 '농기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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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4-11-17 12:30본문
전북 김제에서 업계 최초로 온디바이스 AI 트랙터를 공개하고 자율주행운반로봇, 데이터 수집 로봇을 시연해 '농기계의 완전 로봇화'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비전센서 기반 AI 기술 적용…실시간 모니터링 가능 "전방 카메라가 농경지를 인식하고 트랙터가 자동으로 주행하고 있죠.
이어 청하면 청하농장에서는 자율주행운반로봇시연이 진행됐습니다.
운반로봇이 사과밭 샛길을 드나들며 농민의 짐꾼 노릇을 했는데요.
자율주행운반로봇은 농민을 자율 추종하면서 농민이 수확한 과일 박스를 싣고 따라왔습니다.
적재함에는 과일 박스11개, 최대 300kg까지 실을 수 있습니다.
◆ 내년 1분기 출시 자율주행운반로봇, 남녀노소 손가락 만으로 조작 전북 김제 백산면에 위치한 청하농원에서는 내년 1분기 출시 예정인 자율주행운반로봇시연이 이뤄졌다.
대동의 자율주행운반로봇작업자가 농기계를 계속 조작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소음이 많이 줄었을 뿐만 아니라 매연도 없어서 너무 좋습니다.
이곳에서 만난 이은주(여·48) 대표 뒤를 대동(000490)의 자율운반로봇‘RT100’은 ‘짝꿍’처럼 혼자서도 잘도.
이날 대동은 ‘자율주행운반 로봇’도 선보였다.
이운반 로봇도 대동 ‘농기계의 자율 로봇화’ 전략의 일환이다.
과수원 등에 배치돼 작업자를 따라다니며 과일을 자동으로 운반하는 로봇으로, 내년 3월 출시할 예정이다.
가격 낮추는 것이 관건 문제는 가격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온디바이스 AI 트랙터 ▲자율주행운반로봇▲중장기 AI 농업 개발 방향을 발표했다.
지난 9월부터 체험단으로 참여 중인 이은주 씨는 "기존에 쓰던 SS운반기보다 소음이 적고 매연이 없어 좋았다"며 "3명을 고용해야 할 수 있는 일을운반로봇으로 대체해 인건비도 아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대동은 내년 1분기에 유선(와이어) 추종 방식과 자율주행 방식 등 두 버전의운반로봇을 출시할.
대동은 이날 AI 기반의 △정밀농업 사업화 전략 △자율주행운반로봇△온디바이스 AI 트랙터 △중장기 AI 농업 개발 방향을 발표했다.
대동은 농업에 AI를 접목해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은 자율 농작업이 가능한 농기계의 로봇화를 실현하고 기계화율이 60%대인 밭, 과수 농업에 필요한 다목적 농업 로봇을.
"자율 추종 기능으로 양손의 자유" 대동의 또 다른 농업 혁신기기인운반 로봇은 과수 작업에도 변화를 몰고 오고 있다.
일명 '농업판 서빙로봇'으로 불리는 이 기기는 작업자와 일정 거리를 유지하며 따라가는 자율 추종 기능이 대표적이다.
작업자는 카트와 달리 양손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미래농업 기업 대동이 개발한 자율주행운반로봇'RT 100'을 이용 중인 이은주 청하농원 대표는 로봇과 함께하는 수확 작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대동은 내년 1분기 출시 예정인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올해 체험단을 운영하며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 제품은 작업자가 과일을 수확하면서 운반 기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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