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에 따르면 의협 대의원회는 > 고객센터

12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협 대의원회는 11일 회원들을 대상으로비대위원장후보자 등록을 공고했다.

비대위원장활동은 차기 회장이 선출될 때까지다.

의료계는 이번에 선출되는비대위원장이 차기 의협 회장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1일에는 여·야·의·정협의체도 출범했다.

신경외과의사회는 지난 10일 임현택 회장 탄핵으로 의사협회장이 공석이 됨에 따라 이번 주비대위원장선출과 함께 개최될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 한동석 회장이 참석해 의견을 내기로 했다.

새로운 의협 집행부가 구성된 후 의협의 실손보험 입원 적정성 평가위원회가 금감원과 협업해 심사토록 하는.

대전협의 한 대의원은 "박비대위원장의 요청으로 글을 공유해 드린다"면서 박비대위원장이 박 교수 지지 의사를 밝힌 글을 의협 대의원 단톡방에 올렸다.

박비대위원장은 "박형욱 교수님께서는 정치 욕심 없이 여러 면에서 중도를 지키고 계시다고 판단하고 있다"면서 "신뢰를 바탕으로 젊은 의사들과 원활한.

12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협 대의원회는비대위원장선출을 위한 후보자 등록을 이날 오후 3시에 마감하고 오후 8시 의협 회관에서 후보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1차 투표는 선거권이 있는 대의원 248명을 대상으로 13일 오후 온라인으로 하고, 과반 득표 후보가 없으면 같은 날 결선 투표로비대위원장을 선출한다.

임현택 전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 탄핵으로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체제로 전환하는 가운데,비대위원장후보들의 윤곽이 나오고 있다.

12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협비대위원장후보에 박형욱 대한의학회 부회장,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 주신구 대한병원의사협의회 회장,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 등이 등록을.

중앙공원 롯데캐슬

대전협의 한 대의원은 "박비대위원장의 요청으로 글을 공유해 드린다"면서 박비대위원장이 박 교수 지지 의사를 밝힌 글을 의협 대의원 단톡방에 올렸다.

박비대위원장은 "박형욱 교수님께서는 정치 욕심 없이 여러 면에서 중도를 지키고 계시다고 판단하고 있다"면서 "신뢰를 바탕으로 젊은 의사들과 원활한.

임총 이후 운영위원회를 진행한 김 의장은 "운영위원회에서비대위원장선거와 관련, 후보 등록 공고와 후보자 설명회 등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했다"며 "임총 때는 월요일 공고, 화요일 마감, 수요일 투표라는 대략적인 내용만 정했던 터라 후보 등록 마감을 언제까지 할 것인지, 투표는 언제까지 진행할.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박단 위원장<사진>은 12일 의협 중앙대의원이 모인 단톡방에 "의협비대위원장으로 박형욱 교수를 추천한다"며 "각 병원 전공의 대표 72명이 해당 의견에 동의한다는 의사를 표했다"고 밝혔다.

전공의들이 박 교수를 추천하는 이유는 '정치적 행보가 없으며, 소통이 가능할 것.

그렇게 되면 과연 야당이 찬성을 해줄 것이냐, 그런 여러 가지 생각도 해봐야 될 것이고 아니면 대통령께서는 황우여 전비대위원장도 상당히 신임을 하고 계신다.

그분도 물망에 올라와 있는 거 아니냐 그런 얘기들도 많이 떠돌아다니고 있고 대통령 비서실장으로는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검토됐다가.

김 변호사는 김종인 전비대위원장에 대해서도 "거의 매일 명씨에게 조언을 구할 만큼 크게 의지하고도 논란이 일자 '잘 모르는 사람', '정치권 주변 사람 중 한 명'이라는 식으로 발을 빼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날 오전 MBC 라디오에 출연한 김 변호사는 "명씨의 검찰 조사 과정에 입회해 명씨가 이준석.